
- 초범의 의미와 기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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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 처벌 수위와 면허 문제
-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른 흐름
- 가중·감경 요소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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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와 재판으로 가는 기준
- 약식기소와 정식재판의 갈림길
- 불기소가 드문 이유
- 전과 기록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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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이라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 경찰 단계 체크리스트
- 검찰 단계 준비사항
- 법원 단계 선처 포인트
- 자주 묻는 질문(FAQ)
음주운전초범, ‘초범’이라도 안심할 수 없나요?
음주운전초범은 말 그대로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없는 상태에서 처음 적발된 경우를 뜻합니다. 대한민국 도로교통법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면 운전을 금지하고 있으며, 초범이라도 형사처벌과 행정처분(면허 정지·취소)이 동시에 문제 됩니다. 많은 분들이 “초범이면 훈방 아닐까요?”라고 묻지만, 현행 실무에서 훈방은 사실상 기대하기 어렵고, 대개 수사기관 송치 후 약식기소(벌금형 청구) 또는 정식재판으로 이어집니다.
핵심 포인트초범 여부는 양형에서 유리한 고려요소가 될 수 있지만, 사고·도주·측정거부·높은 수치와 결합되면 벌금 이상 처벌이나 실형 가능성까지 생깁니다.
형사 절차
경찰 조사 → 검찰 송치 → 약식기소 또는 정식기소. 초범은 통상 약식명령이 많지만, 사고나 수치가 높으면 정식재판 비중이 커집니다.
행정 처분
운전면허 정지 또는 취소가 병행됩니다. 처분 통지일 및 이의절차 기한이 짧으므로 즉시 대응이 필요합니다.
초범 처벌 수위는 어떻게 정해질까요?
도로교통법 제44조(취하여 운전 금지) 및 제148조의2(벌칙)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사고 여부·거부행위 등으로 처벌이 달라집니다. 초범이라도 수치가 높거나 사고가 있으면 벌금형을 넘어 구속 위험까지 생길 수 있어, 초기부터 사실관계 정리와 반성자료 준비가 필요합니다.
| 혈중알코올농도 | 형사처벌 개요 | 면허처분(행정) |
|---|---|---|
| 0.03% ~ 0.08% 미만 | 통상 벌금형 청구가 많으나 정황에 따라 재판 회부 가능 | 면허정지 100일(일반적 기준) |
| 0.08% ~ 0.20% 미만 | 정식재판 가능성↑, 사고와 결합 시 실형 위험 증가 | 면허취소, 결격기간 통상 1년 |
| 0.20% 이상 | 엄중 처벌 경향, 초범이라도 실형 가능성 유의 | 면허취소, 결격기간 통상 2년 |
기소 기준은 무엇이 좌우하나요?
음주운전초범이라도 준비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사실관계 정리, 반성자료, 재발방지 계획
초범이라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가장 먼저 안전과 피해 확인이 우선입니다. 이후에는 진술조서가 사건의 뼈대가 되므로, 기억나는 사실만 정확히 진술하시고 추측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측정 요구에 불응하면 가중 처벌을 받으니, 적법한 절차인지 확인한 뒤 측정에 응하되, 필요하면 채혈 재측정을 요청해 수치 신빙성을 보완하세요.
경찰 단계: 체크리스트
정지사유 고지, 측정 절차의 적법성, 대기시간 부여 등 절차가 지켜졌는지 확인하세요. 블랙박스, 카드·영수증, 동승자 진술 등 동선 자료를 확보하면 숙취 여부나 운행거리 등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기반성문·보호자 탄원서
음주재발 방지 계획(대중교통 이용 서약 등)
검찰 단계: 양형자료 보강
피해가 있다면 신속히 합의 시도를 하고, 없더라도 반성의 태도를 서류로 남기세요. 음주운전 예방교육 수강증, 봉사활동 확인서 등은 재범 방지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지표입니다.
피해 회복 노력의 객관적 증빙
생활형 운전자 사정과 대체 교통수단 계획 제시
수사기관 협조 태도
법원 단계: 선처를 이끌 자료
약식명령이 내려지면 정식재판 청구 여부를 고민해야 합니다. 금액이나 사실관계가 부당하다고 판단되면 기한 내에 다투되, 오히려 형이 중해질 가능성도 있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실천 기록
음주 습관 개선 계획서(기간·방법 구체화)
담당자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의 구체성
사회봉사·기부 영수증 등 실질적 반성의 흔적
초범이라도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구체적 행동이 확인되면, 법원은 벌금액 조정이나 집행유예·선고유예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합니다(사안별 상이).
자주 묻는 질문
Q. 음주운전초범이면 무조건 벌금으로 끝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수치가 높거나 사고·부상, 측정거부 등이 있으면 정식재판으로 넘어가고, 경우에 따라 실형까지 선고될 수 있습니다.
Q. 숙취 운전도 음주운전에 포함되나요?
예. 전날 마신 술이 남아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이면 동일하게 처벌 대상입니다. 출근길 적발 사례가 적지 않아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Q. 면허정지·취소 처분에 이의신청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기한이 짧고, 수치 신빙성·운전 필요성·재발 방지 계획 등 자료가 충분해야 수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Q. 전과 기록은 얼마나 남나요?
형의 종류와 기간에 따라 보관·열람 범위가 달라집니다. 벌금이라도 수사·재판 기록은 일정 기간 남고, 공공기관 열람 범위는 법령에 따라 제한됩니다.
Q. 회사에 통보되나요?
일반적으로 형사절차 진행 사실이 자동 통보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직업상 운전 자격이 필수인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 보고 의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Q. 초범인데 선고유예가 가능할까요?
수치가 낮고, 사고가 없으며, 재발 방지 노력이 구체적일 때 검토 여지는 있습니다. 다만 사건의 경위와 반성 정도 등 종합 사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